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가랑코에, 다양한 꽃색

by Asparagus 2013. 5. 28.
반응형

보라님, 몇 년 전 가랑코에 다섯 종류 보내 주신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해마다 피어나고 또 피어나니 보라님 생각하지 않을래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10년 4월말에 보내주신 갈랑코에 오형제 http://blog.daum.net/jmh22/17203481 

다시 보니 그때 풍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리운 풍경입니다.

그 해 겨울 양지로 이사 온 갈랑코에, 적응하고 지금까지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몇 해가 흐르니 갈랑코에도 목질화가 되었습니다. 겨우내 실내에서 꽃봉오리 만들어서 어여쁘게 피었는데 햇살 좋은 곳으로 이사시켰다가 태양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 바람에 꽃과 잎이 많이 타버렸어요.  겨우내 집안에 있던 식물을 처음 바깥 나들이 시킬 때 선크림 발라주어야 할까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