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라님, 몇 년 전 가랑코에 다섯 종류 보내 주신 것 기억하고 계시지요?
해마다 피어나고 또 피어나니 보라님 생각하지 않을래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10년 4월말에 보내주신 갈랑코에 오형제 http://blog.daum.net/jmh22/17203481
다시 보니 그때 풍경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리운 풍경입니다.
그 해 겨울 양지로 이사 온 갈랑코에, 적응하고 지금까지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몇 해가 흐르니 갈랑코에도 목질화가 되었습니다. 겨우내 실내에서 꽃봉오리 만들어서 어여쁘게 피었는데 햇살 좋은 곳으로 이사시켰다가 태양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 바람에 꽃과 잎이 많이 타버렸어요. 겨우내 집안에 있던 식물을 처음 바깥 나들이 시킬 때 선크림 발라주어야 할까봐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실내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 제조기, 오렌지 자스민(Orange Jasmine) (0) | 2013.06.05 |
---|---|
이름도 어여쁜 사랑초 (0) | 2013.05.30 |
늦게 피는 게발선인장 (0) | 2013.05.27 |
루비 설란, 실내 들어오다. (0) | 2013.05.27 |
아마릴리스(Amarillis), 눈부신 아름다움 (0) | 2013.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