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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계절인만큼 제라늄들이 펼치는 꽃 프레이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색깔들입니다.
너무도 깜찍한 색깔에 가슴이 다 뭉클해졌습니다.^^
옆집에서 삽수를 얻어 뿌리 내린 제라늄
암쥐님이 보내준 삽수로 뿌리 내린 제라늄
캔디 플라워 바이칼라
친정 언니에게서 얻은 삽수로 뿌리 내린 제라늄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진달래색 닮은 연분홍 색깔
2008년도 15,000원 주고 구입했던 라임 제라늄
보면 볼수록 마음이 맑아지는 깜찍한 꽃송이가 매력인 제라늄
꽃송이가 오래도록 피어있어서 눈길이 절로 가고 또 가는,
암쥐님이 뿌리 내려 보내준 로제타 제라늄과
제라늄 키우기 매력에 더 푹 빠지게 해준 연어 색깔과,
뿌리 내려 보내준 블루원드가 피어나는 뜨락이 참으로 풍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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