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하고도 화려한 로제타 제라늄 외 2

1. 문라이트 로제타

꽃이 한 송이씩 피어날수록 멋진 그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로제타는 암쥐님이 보내준 제라늄입니다. 기껏 5cm 정도 되는 몸체에서 이렇게 탐스러운 꽃송이를 만들다니, 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운 모습인지... 

제라늄은 꺾꽂이 성공만 되면 바로 꽃송이를 만날 수 있어요.  뿌리가 한번 내리면 그 다음부터는 줄기차게 올리는 그 꽃들을 만나는 매력에 제라늄이 더 사랑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 홑잎 연어색꽃

이웃에서 5cm 정도 크기의 삽수를 얻어서 키운 제라늄입니다.

겹꽃과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왼쪽은 홑꽃, 오른쪽은 겹꽃

3. 홑잎 연어색꽃.(두 가지 색상)

암쥐님이 5cm 정도 크기로 잘라준 삽수에서 뿌리내리고 꽃이 핀 연어색꽃이 핀 모습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제라늄 키우기 매력에 푹 빠져드는 요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