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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는 벌써 장미가 만발한 지 오래인데, 중부 지방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눈 부신 장미꽃 구경하세요.
겹꽃 붉은 장미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홑꽃 장미,
함부르크 피닉스, 사계 장미입니다. 사계 장미는 한번만 피는 것이 아니고 장미꽃이 지고나면 즉시 전지해 주어서 가을까지 몇 번을 더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미 넝쿨 뒷 배경은 밤나무입니다. 아름드리 저 밤나무들이 이렇게 어여쁜 장미꽃 감상하면 더 맛있는 알밤을 키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뒷마당 장미 터널을 만드려 했는데 일조량 때문에 터널이 아닌 아치를 만들어 키우는 중입니다.
장미꽃이 많이 피어나면 아치 보여 드릴게요.
함박꽃님, 잘 지내고 있지요?
장미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났습니다. 지난 해보다 무려 보름 이상 앞당겨서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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