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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흰꽃들이 모여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이름이 절로 떠오르는 조팝나무입니다.
'아, 꽃 모습이 탁구공을 얹어놓은 것 같구나. 혹시 이름이 공조팝나무?'
이름을 알아보니 정말 공조팝나무였습니다.
삼년전 여름날, 10cm 정도 삽수를 몇 개 얻어서 화단에 그냥 꽂아주었습니다. 장마철이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살아붙었습니다.
그리고 만 이년이 된 올해 이렇게 어여쁜 모습으로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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