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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뒷마당에 화분을 파묻어 놓았던 매화 분재입니다. 땅이 얼기 전에 파내어 앞 뜨락에 갖다 놓았어요. 어제 보니 화분 위에 쌓였던 눈이 녹으며 한 폭의 그림을 만드는 것 같아 얼른 집안으로 들여 놓았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매화 향기, 조만간 풍겨나길 기다립니다.
(지난 1월에 피어났을 적 모습-사진 클릭)
2014년 분재 매화꽃이 만개했습니다.|실내 식물2014.01.17 10:38 열흘에 걸쳐 한 송이, 두 송이씩 피어나던 분재 매화꽃이 드디어 만개했습니다. 이 한 겨울에 실내에서 맡는 그 향기,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감미롭습니다. 억만금을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매화꽃 향기입니다. 매화꽃 자태에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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