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은 우리들에게 소리없이 다가와 어여쁜 꽃들을 만나게 해줍니다.
수선화가 피어나는 봄정원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받습니다.
심다보니 세 종류의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옅은 노란 꽃잎과 노란 술잔 큰수선화, 꽃송이가 손바닥 크기이고 키도 가장 큽니다.
샛노란 꽃잎에 진노랑 술잔 중간 크기 수선화
꽃잎도 술잔도 다같은 노란색인 미니 수선화
하아신스
땅 위에 달라붙듯 피어났던 크로커스는 언제 꽃 피었느냐는 듯 잎만 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나른한 봄날, 꽃보며 활기를 되찾습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정원 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초 꽃밭 (0) | 2016.04.12 |
---|---|
수호초 꽃 (0) | 2016.04.11 |
노루귀가 꽃망울 터뜨리던 날 2 (0) | 2016.03.22 |
노루귀가 꽃망울 터뜨리던 날 1 (0) | 2016.03.22 |
뜨락의 수선화, 기지개를 켜는 중 (0) | 2016.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