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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정원 수목

붉게 물든 담쟁이 덩굴 단풍

by Asparagus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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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어떻게 가는 지도 눈치채지 못할 동안 마당의 식물들은 벌써 새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눈부시도록 새빨간 담쟁이 덩굴이 눈부십니다.





담쟁이가 기어오르는 것이 보기싫어 보이는 족족 잡아 뜯었는데, 올 여름에는 손이 가지 않았으니 맘 놓고 기어올랐습니다.


새빨간 잎을 보니 뜯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정말 어여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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