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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든 꽃소식, 스웨디시 아이비의 어여쁜 모습입니다.
사람 얼굴과 달리, 꽃잎의 점박이는 이 정도 수준이어도 어여쁘게 보이네요?
꽃 감상하기 위해서 꽃대가 보일락말락할 때, 화분에 늘어지며 자라는 줄기를 잘라서 컵에 꽂았습니다.
한 달 정도 되니 이런 모습으로 꽃이 피어났습니다.
스웨디시 아이비 물꽂이|실내 식물2015.10.11 06:00 9월 26일, 길게 늘어지며 자라는 스웨디시 아이비를 잘라서 물컵에 담아 두었어요. 줄기끝마다 손톱만큼 보였던 꽃송이들도 어느 틈에 이렇게 풍성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잘린 줄기들마다 하얀 실뿌리가 내렸습니다. |
지난 해 모습과는 엉성하니 대조적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매력있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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