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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깽깽이풀이 드디어 꽃을 보여주는군요.
앙~ 꼭 깨물어주고플 정도로 귀엽고 깜찍하게 피어난 깽깽이풀꽃입니다.
이름이 깽깽이풀이니 깽깽이풀꽃이 정식명칭인가요?
아니면 깽깽이꽃이라고 불러줘야 하나요?
새싹 돋을 때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밟힐까보아 전복 조개껍질로 경계를 해 주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활용하면 화초 경계석으로...^^
가까이에선 이렇게 어여쁘지만 좀 더 멀리서 바라보면 보일듯 말듯하답니다.
흰목단나무를 이웃에서 한 포기 얻어다 심었어요. 꽃봉오리가 세 개나 맺혀있어 기대됩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이렇게 작아요.
깽깽이풀은 반그늘에서 두어야 꽃이 피어난다고 하더군요.
십년전 뒷마당에 심었을때는 꽃이 잘 피었는데, 꽃 많이 볼 욕심에 남쪽 화단에 심었더니 4년되도록 꽃이 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사시켜 철쭉 나무 아래인 한나절 반그늘이 되는 곳으로 세번째 이사시켰더니 이렇게 어여쁘게 다시 피어났어요. 식물의 특성을 잘 알아서 사는 환경을 잘 정해 주어야 이렇게 고운 꽃을 만나는군요.
자생지에서는 무척 귀하게 여겨져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식물 27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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