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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는 11월 초에 피어났는데 올해는 이렇게 한달이나 이른 요즈음 피어나고 있습니다.
식물 생체 시계가 놀랍습니다. 아침 햇살과 함께 피어났다가 오후 해가 질 무렵 꽃잎을 오므립니다.
일주일정도를 피었다가 오므렸다가를 반복해주는 기특한 코노피티움,
이튿날 다시 이런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샤르님표 깜찍한 화분과 잘 어울리지요?
지난 해보다 한달이나 일찍 피어난 대신 꽃은 아마도 한달을 두고 몇 개씩 피어날 모양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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