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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렁치렁 늘어진 줄기를 자주 가위질해 줍니다만 그래도 정신없이 늘어지며 잘도 자라는 다육이입니다.
줄기 끝에 샛노란 꽃이 피어납니다.
잎이 루비색 닯았고, 치렁치렁 늘어진 모습이 목걸이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루비&네크리스
비어진 난화분에 심었습니다. 나름 운취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화분 길이보다 더 늘어지면 과감히 잘라주어야...
식물들도 가끔씩 이발을 해주어야하니...
속으로
'물주기도 귀찮아죽겠구만, 이발에, 목욕에...'
가끔씩 꿍시렁거리지만 이렇게 어여쁜 꽃을 보여주니 키울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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