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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실내에서 자라느라 웃자라고 잎 색상도 옅어졌습니다.
그런 용월이가 이렇게 꽃이 한 두 송이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 닮았습니다.
웃자란 모습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모습이었어요.
하루에 한 송이씩 펼쳐집니다.
꽃대가 양쪽으로 생겼어요. 마치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
지난 어느 5월날, 노지에서는 이런 색상의 꽃이 피었습니다.
햇볕을 받은 용월이가 훨씬 아름답군요.
사람이든 식물이든 적당한 햇볕은 보약인 것 맞습니다.
햇살 겁내지 말고 걷기운동 부지런히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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