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2월 26일날 난향님으로부터 한아름 받은 제라늄 삽수들,
이십 여일 지나니 그 중 샤샤가 가장 먼저 꽃봉오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이렇게 보소소한 솜털을 달고서 세상 구경하려고 합니다.
나무 젓가락에 이름을 써서 삽수 곁에 꽂아 주었어요.
마사토에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터질듯한 꽃봉오리, 조만간 어여쁜 화분을 구해서 이사를 시켜 주어야겠습니다.
난향님, 아름답지요? 고마워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제라 예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을 이겨낸 제라늄들 (0) | 2018.04.17 |
---|---|
꺾꽂이한 샤샤, 새집으로 이사시키다. (0) | 2018.04.10 |
새빨간 꽃 아이비 제라늄 (0) | 2017.10.31 |
제라늄-블루베리 리플 (0) | 2017.10.18 |
제라늄 - sw 부케 (0) | 2017.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