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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꽂이한 지 6년차입니다.
새하얀 꽃이 별처럼 반짝이는 듯 합니다.
지난 해보다 꽃송이가 열 배는 더 많이 온 것 같습니다.
겨울에 새빨간 열매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래는 피라칸사스 엄마 모습입니다.
(2011년도에 찍은 사진)
봄에 하얀 꽃이 피고나면
콩알처럼 작은 열매가 하얀꽃 핀 자리마다 바글바글 맺힙니다.
달린 열매들은 어떻게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복잡하면 복잡한 대로 다 매달려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피라칸사스 화분이 너무 커서 감당이 불감당이 되었구요.
서리내리도록 들여놓지 않아서 결국엔 가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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