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엄마 군자란

by Asparagus 2018. 4. 7.
반응형

우리 집에서 키우는 군자란 화분 네 개 중 엄마 군자란은 이제서야 꽃이 피었습니다.


2017년도에 피어났던 군자란 모습들 중 오른쪽이 엄마군자란 모습입니다.


2011년도 엄마 군자란 모습 - 이때가 가장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 찍은 엄마 군자란 모습-꽃송이가 10개 피어났습니다.

밑둥치가 정말 튼튼하지요?

수령이 무려 31년입니다. 



군자(君子)는 유교에서 '성품이 어질고 학식이 높은 지성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난도 아니면서 난이라 이름 붙여진 군자란,

군자란 꽃말이 고귀, 우아, 고결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