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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키우는 군자란 화분 네 개 중 엄마 군자란은 이제서야 꽃이 피었습니다.
2017년도에 피어났던 군자란 모습들 중 오른쪽이 엄마군자란 모습입니다.
2011년도 엄마 군자란 모습 - 이때가 가장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것 같습니다.
오늘 찍은 엄마 군자란 모습-꽃송이가 10개 피어났습니다.
밑둥치가 정말 튼튼하지요?
수령이 무려 31년입니다.
군자(君子)는 유교에서 '성품이 어질고 학식이 높은 지성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난도 아니면서 난이라 이름 붙여진 군자란,
군자란 꽃말이 고귀, 우아, 고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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