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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항상 두 송이씩 생겨나서 왜 각기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지...
두 송이씩 짝으로 피어나는 아마릴리스, 덤으로 한 송이가 더 생겨 있습니다.
감상하기 좋아라고 화분을 현관 계단 입구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밤에 다시 폭우가 온다기에 화분을 번쩍 들어서 집안으로 다시 모셨습니다.
한밤중에 사진을 찍으며 아마릴리스 꽃 감상을 합니다.
바깥에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구슬만한 알뿌리를 키운지 무려 7년만에 처음 만난 아마릴리스 꽃입니다.
정작 알구슬을 나눔해 준 아파트 이웃은 꽃을 만나기도 전에 보내버렸다나요.
새끼 만들어놓은 아마릴리스를 잘 키워 다시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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