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찔레 장미 두 종류

이제 막 피어나는 장미꽃입니다.

화분에 심어놓은 분홍 찔레 장미

바글바글한 꽃봉오리가 다 터지면 밤에도 마당이 환할 것 같습니다.

선빔과 함께 자라는 분홍 찔레 장미

화분에 심은 분홍 찔레 장미는 왼쪽, 땅에 심은 분홍 찔레 장미는 오른 쪽이 있습니다.

현재의 어설픈 모습과 꽃이 만개했을 때의 모습을 나중에 비교해 볼게요.

봄이 되어 신나게 자란 풀들이 화단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요즘 화단 정리하느라 손이 너무 바빠요.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정원손질 작업은 다리를 아프게 해줍니다.ㅠㅠ

무성하게 자란 철쭉 담장들도 손질해 주어야 하고...

여름 문턱에 들어섰지만 봄철못지않게 바쁜 나날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