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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월요일 맑음
심은 지 몇 해만에 두 가지 색상이 다 피었습니다.
콩꽃 닮은 밥티시아는 오래도록 꽃이 피어나서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봄은 식물들로부터 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 년 중 가장 많은 종류의 꽃들이 저마다 개성을 자랑하며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화려했던 철쭉, 영산홍들이 다 지고 나면 패랭이꽃, 빈도리, 만첩 빈도리, 송엽국, 금계국, 끈끈이대나물 등등 봄꽃들이 알록달록 색감을 입혀놓는 깊어가는 봄날입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021 - 2019년 5월 24일 풍경
보라색꽃-밥티시아(Baptisia) 또는 블루 와일드 인디고
다년생인 밥티시아는 해가 거듭될수록 줄기가 힘차게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너무 무성해서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조만간 허리를 묶어줘야 주변 식물들이 숨을 쉴 것 같습니다. 위 화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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