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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서 빼곡히 자라던 고추들을 한 포기씩 떼어내어 방 하나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떡잎 속에 본잎이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이 보일 때 이식을 해 준다고 해서 한밤중에 심었습니다.
고추 모종 트레이를 미리 준비해놓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창고에서 적당한 크기 포트를 찾았습니다.
고추 모종 하나하나를 화초 가꾸듯 심어주었습니다.
장소는 식당방 홈바에 올려놓았습니다.
고추 모종이 밭으로 갈 때까지는 홈바에서 차 마시고 와인 한 잔 마시는 것은 식탁에서...
우리 고추 모종은 씨앗 발아에서부터 본밭에 갈때까지 식당방에서 주인과 함께 합니다.
고추도 주인 목소리를 알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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