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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문양이 너무 어여뻐서 이번엔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되어 온 상자 속엔 상품 주의 사항도 상품 소개하는 용지 하나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온전히 커피잔 세트만 들어 있었습니다.
'희한한 회사이네? 선전도 없이?'
메이드 인 코리아
지난해 이어 어여쁜 그릇이 눈에 뜨이면 자꾸 구입하게 됩니다.
뭘 사든 아무 소리해 주지 않는 東이 고맙지요.
*
피지에스 퀸스로즈 5인조 커피잔 세트를 이웃 아줌마가 쿠팡으로 검색해 주어 120,800원에 구입했는데요.
구입하고 나서 제가 다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쇼핑하우에선 가격이 78,000원, 88,200원 제각각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날까요? 물릴 수도 없고... 쿠팡에 완전 바가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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