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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7일 날 피어났던 산세베리아 꽃 모습입니다.
성인 키 높이만큼 크게 자란 산세베리아, 시고모님 댁에서 꽃이 피어 시든 것을 보고 얻어왔습니다. 5년이 지나도 꽃이 피지 않더군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주택 거실에서는 아파트만큼 햇살을 많이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지난 4월에 바깥 데크에 내어놓았습니다. 오전 햇살 받은 장소에 두었더니 예상대로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줄기 속에서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빼곡한 잎 사이로 올라온 꽃대가 장합니다.
학명 Sansevieria spp.
꽃말 관용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향기가 좋아서 꽃봉오리가 피어나기 전에 실내에 들여놓아 감상했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참 좋습니다. 공기정화에도 좋고 시원스레 생긴 모습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보통 산세베리아라고 부르는 이 아이 이름은 산세베리아 로우렌티(Sansevieria lourentii)입니다. 잎 폭이 좁고, 키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실내에서 햇살이 들어오는 밝은 장소에 두고, 화분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줍니다. 화분 흙이 말랐는지 여부는 손가락으로 흙 상태를 확인하면 됩니다.
산세베리아 로우렌티 잘 키우기 (tistory.com)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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