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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피어나는 분홍나도샤프란 꽃이 목을 길게 빼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실내에서 자란 분홍나도샤프란
색상, 정말 곱지요?
분홍나도샤프란을 처음 만난 것은 무려 48년 전입니다.
놓여있는 환경에 따라 색상이 더 진하게 피어납니다. 바깥에서 자란 아이가 확실히 튼실하군요.
감상하기 위해 화분 하나를 또 집안에 들였습니다.
분홍나도샤프란은 구근으로 포기 나누기를 합니다. 구슬 같이 동그란 구근을 몇 개만 심어놓고 이년이 지나면 화분에 구근이 꽉 채워져 있을 정도입니다.
분갈이 및 포기 나누는 시기는 가을 또는 봄입니다.
꽃 지고 나서 가을에 어여쁜 난 화분으로 분갈이해 주어야겠어요.
난은 아니지만 늘어지는 잎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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