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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맑음
여수 여행 둘째 날,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 계속 관람합니다.
해마가 해초에 딱 붙어 움직이지 않고 죽은 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미동도 없습니다.
고스트 스콜피온
생긴 모습이 어째 으시시합니다.
쑥치, 스톤피쉬-모든 고기들 중에서 독이 가장 쌔다고 하니 절대 만져서는 아니 되는 무서운 고기입니다.
바위가 놓여있는 줄 알겠습니다. 진짜 바위처럼 움직임 없이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죄수 베도라치라니? 고기가 자기 이름 알아들으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베도라치가 만약 사람이라면 죄수복과 닮았다고 이름에 죄수를 붙이다니, 펄쩍 뛰며 인권침해로 고발할 것 같습니다.
물방울무늬옷을 입은 물고기, 참 우아하게 수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꽃 또는 물고기의 디자인을 아주 많이 도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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