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겉절이 쉽게 담는 법1 배추 한 포기로 겉절이 김치 담기 2023년 11월 1일 배추밭에 가니 배추가 따뜻한 가을 햇살에 탄력을 받아 쑥쑥 자라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미꽃보다 어여쁜 배추입니다. 무들도 어여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구멍 하나마다 무씨앗 한 개씩 넣었는데 여긴 두 개가 들어갔나 봅니다. 희한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군요? 브이자로 자라는 무를 뽑았습니다. 이제 혼자되었으니 쑥쑥 잘 크겠지요?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맑음 배추와 무 밭을 구경하고 집으로 오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청명한 가을하늘이 참 곱습니다. 우리 집 안방 지붕 너머 뒷동산에서 자라는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실한 배추 한 포기와 튼실한 무 한 개로 겉절이 김치를 담으려고 합니다. 모종으로 키운 배추, 씨앗 뿌려 키운 대견한 배추와 무입니다. 모기장 덮고.. 2023.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