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놀이 하는 야옹이 부녀1 축구 하는 고양이, 공 갖고 놀기 크리스마스 아침, 현관문 앞에서 야옹 소리로 방문을 알렸던 야옹이, 현관문을 열고 만났던 야옹이는 수명을 다하고 하늘나라 간지 삼 년이 지났습니다. 잔디밭에서 축구하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도 어여뻐서 저장해 두었던 지난 날 모습을 불러와 보았습니다. 제 발로 우리 집으로 들어와서 눌러 사는 고양이와의 첫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몹시 추운 어느 크리스마스날 아침, 현관 앞에 와서 "야옹!" "야옹!" 애타게 불렀습니다. 그때 "냐옹아." 라고 부른 것이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래 링크한 꽃 클릭해 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와 길고양이 (tistory.com) 메리 크리스마스와 길고양이 크리스마스가 되니 시퍼러딩딩하던 포인세티아가 빨갛게 물들었다. 영하의 날씨가 되니 먹이를 구하러 길고양이가 집을 방문..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