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장 배추김치 담기1 김장배추김치 2차, 고추김치, 무말랭이 김치, 쪽파김치 담기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지난해처럼 올해도 일주일 간격을 두고 김장김치를 열 포기씩 두 번에 걸쳐 담았습니다. 배추밭에 그냥 둔 배추를 뽑아보니 일주일새 배추 속이 더 꽉 찼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동안 밤이면 영하 5도를 오르내렸거든요. 그런데도 배추가 이렇게 멀쩡합니다. 배추는 영하 5도까지는 거뜬히 견딘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배추김치를 먹으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앞집 아줌마가 도와 준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배추를 네 등분으로 잘랐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었습니다. 영상 15도, 햇살이 쨍하니 내리쬐는 마당에서 맘 놓고 배추 손질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배추를 소금물에 잠시 풍덩 담구어 놓았다가 건져내어 배추 잎 사이사이 소금을 뿌..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