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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부작용2

퇴행성 무릎 관절염 2,맨발 걷기 부작용,무릎 아파 죽다 살아난 이야기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맑음 지난 7월에 2박 3일 제주 다녀오고 난 뒤부터 무릎이 아팠습니다. 10월 29일 날 제주 또 가기로 예약해 두었는데, 그때까지 무릎이 다 나아야 갈 수 있다고 남편이 협박 아닌 협박을 하였습니다. 제주 가려고 노력? 아니고요. 큰 병원, 동네 병원, 수시로 사우나 가서 찜질하기, 한의원 가기, 건강원에서 우슬초 즙 구입하여 먹기 등등으로 아픔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을 쳤습니다. 아무튼 제주 가기 나흘 남겨두고 기적같이 통증에서 벗어났습니다. 무려 삼 개월이나 무릎 아파 죽다 살아났습니다. '기껏 무릎 좀 아팠다고 죽다 살아났다냐?' 안 아파 본 사람은 이렇게 흉보실지도... 그럼 어떻게 해서 죽다 살아났는지 긴 투병(?) 이야기합니다. 무릎 아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 2023. 2. 4.
숲 속 맨발 걷기 구간 직접 만들다&맨발 걷기 부작용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https://jmh22.tistory.com/17209074 숲 속에서 맨발 걷기, 맨발 걷기 부작용 늘 가는 숲 속에서 일 킬로 정도만 맨발 걷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용기 내어 신발을 벗고 양말 벗고 맨발로 지구를 밟았습니다. 발바닥이 지구의 지기를 빨아드린다고 생각하니 온몸이 상쾌해집 jmh22.tistory.com 숲 속 길을 한 번씩 맨발로 걸을 적마다 작은 나뭇가지, 조그만 돌멩이 등이 발바닥에 밟혀 아팠습니다. 아픔을 참고 걷기엔 너무 힘들고 발바닥을 혹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등산로 중 맨발로 걷기 운동하기 좋은 한 구간을 정해 길을 닦았습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빗자루를 들고 와서 매일 오솔길을 싹싹 쓰는 것입니다. 낙엽 깔린 오솔길 위를 걸어도 발..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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