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과고 만들기1 기관지에 좋은, 설탕 필요 없는 모과고(모과차)만들기 지난가을, 이웃에서 모과를 한 망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모과청 담을 시간이 없어 지금까지 그냥 두었더니 벌레가 먹고, 썩기도 하여 더 이상 그냥 두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해마다 친정 엄마가 해 오신 대로 단단한 모과를 어렵게 채 썰어 모과청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설탕 안 넣고 만든 매실고처럼 모과도 고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과청은 설탕을 1:1 동량으로 담아 숙성시켜 그 즙을 차로 먹지만, 매실고처럼 모과고도 설탕 없이 만듭니다.모과나무 Chaenomeles sinensis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명자나무속 학명 Chaenomeles sinensis 꽃말 괴짜, 조숙 모과를 물에 담구어 깨끗이 씻었습니다.식칼로 모과를 잘라 씨를 뺍니다. 모과 씨 속에는 아미그달.. 2022.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