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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시아 재스민3

브룬펠시아 자스민, 재스민, 꽃말, 삽목하기, 물꽂이, 한겨울에도 피어나요 브룬펠시아 재스민 (brunfelsia Jasmine) 이 한겨울에 재스민꽃이 피어나 향기를 집안에 가득 퍼뜨리고 있습니다. 보통 초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피어나지만 온도만 맞으면 일 년에 몇 번이나 피어납니다. 브룬펠지어 재스민(brunfelsia Jasmine)은 향기가 참 좋습니다. 꽃이 처음 피어날 땐 보라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꽃잎이 흰색으로 변합니다. 한 화분에 보라색, 흰색이 섞여 피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브룬펠지어(brunfelsia)는 가짓과에 속한 상록 소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딱딱하며 윤기가 있습니다.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30여 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브룬펠시아 재스민(자스민) 꽃말은 '당신은 나의.. 2024. 1. 16.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 실내가 따뜻하니 브룬펠시아 재스민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피어날 땐 이렇게 짙은 보라색입니다. 세상을 향해 고개 든 꽃봉오리 시간이 흐르면 짙은 보라색에서 옅은 색으로 변해버립니다. 꽃송이는 몇 개 되지 않지만 향기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웁니다. 재스민향이라면 직접 맡지 않아도 코끝에서 절로 느껴지는 것 같지 않아요? 수십 년 키웠던 재스민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줄기 몇 개를 꺾꽂이해 놓은 덕분, 이렇게 감상합니다. 지난 날 키웠던 재스민-아래 글 링크합니다. 클릭해 보세요.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꺾꽂이로 다시 만나다 (tistory.com)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꺾꽂이로 다시 만나다 수십 년 키웠던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 2023. 1. 28.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꺾꽂이로 다시 만나다 수십 년 키웠던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을 2016년 겨울에 과습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해 여름에 길게 자라는 가지들을 전지하며 네 개를 꺾꽂이해 둔 것이 있었습니다. 선견지명이랄까? 그 조그만 네 개의 가지들은 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 붙어 있었습니다. 꺾꽂이한 가지가 만 이년만에 이렇게 꽃이 피어났습니다. 화분에 배추 씨앗이 떨어졌나 봐요. 이렇게 풋풋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만 이년된 재스민이 참으로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무려 30년 정도는 키웠건만 저를 배반하고 가버린 재스민 엄마 모습입니다. https://jmh22.tistory.com/17207072 브룬펠지어 재스민 보라색에서 흰색으로 넘어간 재스민꽃, 향기로운 꽃들이 떨어지기 전 모습을 담았습니다. 브룬펠지어 재스..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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