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솜사탕 향기1 동요 속 반달과 토끼 - 솜사탕 향기 나는 계수나무 단풍 계수나무 앞마당 계수나무 큰 키를 낮추었더니 자른 곳 주변을 뱅 둘러가며 콩나물처럼 새순이 나서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습니다. 새싹이 처음 돋을 때 동그란 잎 하나하나가 참 어여뻤습니다. 잎이 다 자라면 하트 모양이 됩니다. 뒷마당 계수나무 반달 -윤극영 작사 작곡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윤석중 선생님은 쪽배에 지구상의, 아니 대한민국의 수많은 나무 중에서 계수나무와 토끼를 실었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달을 쳐다보며 계수나무 아래 토끼가 절구를 찧는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그러니 반달을.. 2008.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