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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소들녘2

양지 소들녘, 와인 레제르바 델 솔 2024년 1월 5일 목요일 맑음 새해 들어 처음으로 이웃 지인과 점심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십오 년도 넘은 단골집 소들녘에 갔더니 실내 장식도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주인이 또 바뀌었습니다. 오랫동안 양지점 대표로 있다가 다른 곳에 가셨는데 삼 년 만에 다시 오시어 양지 소들녘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삼 년 만에 다시 만난 대표님이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정말 기뻤습니다. 예약을 한 덕분 창가 자리에 편안히 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표님이 반갑다고 레제르바 델 솔 와인 한 병 서비스로 직접 개봉하여 우리 일행들에게 따뤄 주셨습니다. 칠레산 와인 레제르바 델 솔은 알코올 도수가 13도입니다. 단맛이 살짝 느껴져서 여성이 마시기 좋습니다. 석쇠에 구운 갈비,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포인트도 적립하.. 2024. 1. 5.
이웃과 점심 식사, 카페 헤밍웨이 베이커리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비 아주 오랜만에 지인 두 부부와 점심 외식을 했습니다. 양지 IC 근처에 있는 소들녘에 갔습니다. 양념 소갈비와 된장찌개, 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이런... 겨울비도 내리고 해서 분위기 잡으러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한국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 다이닝 용인양지점입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유기농 베이커리, 프리미엄 브런치 다이닝,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라이브러리 공간, 테라스 뷰, 포토존, 프렌들리 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특히 베이커리와 다이닝을 겸하고 있어 가족, 지인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넉넉한 내부가 맘에 듭니다. 한쪽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고, 맘에 드는 책은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데 평일인데도 차들이 가득입니..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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