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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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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5

염좌 수형 잡기 염좌 수형을 보라고 화분 앞, 뒤,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물만 먹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염좌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올해는 필히 신경써서 잘 키워 겨울에 꼭 꽃을 만나고 말겠다고 결심합니다.^^ 아래는 2017년 12월 26일 선물 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둘째 아들이 취직 되었을때, 이웃에 떡을 돌렸더랬어요. 그때 뒷마을 이웃 한 분 집에 새하얀 염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감탄에 또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글 다시 불러와 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7504 추위에 약한 염좌와 꽃 지난 10월 말, 집안으로 미처 들여놓지 못하는 바람에 십여년 키우던 염좌가 서리를 맞고 가버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 2021. 5. 1.
염자랑 염자금이랑 흰무늬염자 우리나라 유통명 '은화월, ' '신화월, ' 또는 '흰 무늬 염자/염좌', 영어 이름은 'Tricolor Jade'학명은 Crassulaceae Crassula obliqua 잎이 두터워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조금씩 잘도 자라는 착한 식물입니다. 잠깐 영어 단어 공부^^ Tricolor[tráikΛlər]3색의, 3색기, 흑색·황갈색·백색으로 된 얼룩빼기인 Jade[dʒeid]비취, 옥(玉), 비취 세공 'Tricolor Jade'=' 3 색 옥'으로 번역되는군요.' 입니다. 이 한겨울에 꽃잎이 만들어놓은 고운 색상들 흰색과 녹색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그냥 염자 모습 고목으로 자리 잡아가는 염자와 칼랑코에 다리가 튼실한 것을 보니 앞으로도 잘 자라겠어요. 염자의 꽃말은 '풍요' 잎이 동전처럼 둥글게 .. 2012. 1. 12.
염자, 염좌가 이렇게 물들었어요. 2010년 10월 3일 일 염자, 염자 다육이들 중에서 염자가 가장 먼저 물들었습니다. 이렇게 고운 빛깔이 어디에 숨어있다가 가을이 되면 나타나는지... 초록과 붉은 색이 이렇게 조화로운 줄 처음 알았습니다. 헉,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꽃이 부럽지 않은 잎들입니다. 2010. 10. 4.
햇살 속 색채를 찾아 - 염좌 염좌 대부분 사람들이 염좌라고 불러요. 염자(艶姿), 화월(花月), 크라슐라(Crassula)라고도 합니다. 영명은 Money Tree 그러니까 돈 나무이기도 하네요. 그럼 이 녀석 잘 키우면 돈이 열릴라나요? 친정 언니네 집에 십 몇 년 묵은 염좌가 두 개나 있습니다. 작은 나무처럼 자란 염좌이지만 탐나는 식물은 아니.. 2008. 10. 30.
다육 가족 입문기 다육 키우기 도전 칠복신-햇빛이 부족하여 웃자라고 있어요. 보건 샘이 싹둑 잘라주어서 심었는데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이름?-- 화제(불꽃) 이 녀석은 물을 자주 줘서 그런지 잘도 자라요.(물에 강한 녀석인가 봐요.) 맨 위 다육이 줄기 아래에 콩알만큼 작은 아기를 떼어내 따로 심었는데, 몇 달만에 ..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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