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염좌 수형을 보라고 화분 앞, 뒤,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물만 먹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염좌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올해는 필히 신경 써서 잘 키워 겨울에 꼭 꽃을 만나고 말겠다고 결심합니다.^^
아래는 2017년 12월 26일 선물 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둘째 아들이 취직 되었을때, 이웃에 떡을 돌렸더랬어요. 그때 뒷마을 이웃 한 분 집에 새하얀 염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감탄에 또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글 다시 불러와 보았습니다.
https://jmh22.tistory.com/17207504
추위에 약한 염좌와 꽃
지난 10월 말, 집안으로 미처 들여놓지 못하는 바람에 십여년 키우던 염좌가 서리를 맞고 가버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 이웃 동네에 마실 갔다가 뜻밖에도
jmh22.tistory.com
염좌 수형 아주 멋들어지게 잘 잡아 주었지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의 장미 (0) | 2021.06.07 |
---|---|
황금염좌 (0) | 2021.05.01 |
칼랑코에 분홍꽃 (0) | 2021.04.25 |
손가락 선인장 꽃 (0) | 2021.02.21 |
창각전(Bowiea volubilis), 코코넛 열매 화분 (0) | 2021.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