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그락지 김치1 무말랭이 김치, 오그락지 김치, 맛있게 담는 법 김장하고 남은 속재료로 무말랭이 김치를 담았습니다. 경상도에서는 오그락지 김치라고 합니다. 생무가 마르면 오그라들어서 오그락김치라 합니다. 말랭이보다 오그락김치가 더 정감이 갑니다. 무를 일정한 크기로 채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말립니다. 식품 건조기에 저온인 45도로 24시간 말리면 색상이 곱게 마릅니다. 큰 무 세 개 말리면 1/10로 양이 줄어들어 한 봉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말랭이 김치는 많이 담지 않고 조금씩 만들어 먹으면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일주일 먹을 분량입니다. 참, 이 무말랭이는 남편 '찬스' 도움 받았습니다. 일정한 크기로 채 썰기를 참 잘해 주었어요. 제가 썬 것처럼 가지런히 잘 썰어주고 말려 주었습니다. 잘 마른 무말랭이를 찬물에 재빨리 한번 씻습니다. 무를 조리에 건져 놓습니다.. 2023.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