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백장군1 제주여행 4-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소급 결혼 3주년 기념 제주여행 둘째 날 2022년 6월 8일 수요일 날씨 맑음 넓디넓은 돌문화공원을 전동차를 타고 둘러보다. 그 많은 화산석들이 깔끔하고 질서 정연하게 배치된 모습이 참 아름답다. 불타는 마그마가 지면을 타고 흐르다 멈춘 순간 응축 작용에 의해 세 토막으로 금이 간 용암석이다. 이 선돌은 신화 속의 설문대할망을 그리워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연상하도록 한라산 영실을 향하고 있다고 한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돌 할아버지'란 뜻의 제주어로, 원래는 우석목, 무석목, 벅수 머리, 옹중석 등으로 불렸다. 돌하르방은 성문 입구에 서로 마주 보게 배치되어 마을의 안녕과 융성을 기원하는 수호신적 기능, 벅수나 장승과 같이 사악한 것을 막아주는 주술 종교적 기능, 성 안팎을 나누는 경계의 구분이나 성문.. 2022.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