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애1 귤(Shiranui, mandarin)나무 화분 드디어 화분에 귤나무만 남았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다음 글 클릭해 보세요. 귤과 꽃양귀비의 부조화 귤 나무화분에 날아든 양귀비 씨앗 한 알이 싹터 자라 꽃을 끊임없이 피워댑니다. 귤이 청색일 땐 붉은 양귀비꽃이 어여뻐 그냥 두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청귤은 샛노랗게 변했습니다. 두해살이 꽃양귀비가 8월부터 지금까지 꽃이 피어났으니 가버릴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았더니 죽어가던 꽃양귀비가 다시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화분 속 양귀비가 없어져야 샛노란 귤이 달린 귤나무를 제대로 감상할 텐데요. 식물 키우다 별 걱정을 다해봅니다. 귤나무 화분에서 자리 잡고 자라는 꽃양귀비는 실내에 들어와서도 끊임없이 꽃을 피우더니 드디어 시들었습니다. 뽑아버리려다가 꽃이 어여뻐서 그냥.. 2022.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