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4일
한택식물원에 다녀온 석박사 실험실 식구들과 둘째 아들
많첩복사꽃
초컬릿향기 헬리오트로프 허브
삼색 제비꽃
히아신스
히아신스
서양제비꽃(비올라)
인물들 머리 위 아이비 바구니
따사로운 태양을 향해 웃는 튤립
측백 오솔길
야외공연장에서는 봄꽃맞이 축제 시작되고
눈 온 듯 일제히 피어난 목련
호접란 앞 꽃보다 아름다운 머시마들
일본 개량 영산홍
달랑 진달래꽃잎 하나 놓여진 나물반찬을 꽃밥이라고 설명해 주던 아들의 말투가 더 우스워...
잔디로 원피스 만들어 입기도 하네요. 이런 인형 만들어 대문 입구에 세워 놓으면 보기좋겠어요.
초록 사슴
초록 백조
호접란
후크시아
와우, 호접란 아치
산양인형
호접란보다 아름답다니까
금낭화
수석과 꽃창포
누운 아기향나무와 돌단풍
한라부추
지리바위솔이라고 이름표 있네요.
처진 향나무 아래 오밀조밀 살아가는 너희들은 누구?
튤립 들여다 보는 아들아, 암전히 꿇어앉아 무슨 생각을 하니?
모과나무 분재
만개한 명자나무 분재
벚나무 분재
몇 백년을 산다는 ...
벚꽃터널
잎이 버들잎 닮은 바오밥나무
청소년 진짜 어린왕자들
석박사 연구원 식구들
나일론 실을 늘어뜨린 듯한 식물잎 - 그레이스트리
백목련과 자목련 오솔길
하늘 높이 뛰어봐?
꽃보다 아름다워 쑥스러워요?
이래뵈도 꽃보다 섬세한 사람들이라고요.
'저, 너무 잘 생겨서 미안합니다.^^' 수선화 오솔길
수선화 오솔길가에 앉아
이렇게 웃는 움직이는 꽃들이 더 아름답다니깐요?
천상의 꽃길
봄꽃 향기에 취해버린 나비 한마리
어쭈구리? 다리 하나 치켜들고? 머시마들끼리 와 이카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한택 식물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등등을 만나며 실험실에서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 봄날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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