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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목
잎 무늬, 잎 생김새, 줄기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아기자기한 특징은 다 가지고 있어요.
처음에 잎이 나서 자랄 때는 한 개가 동그란 모습이지만
아래는 두 잎이 마주 보며 사이좋게 자라요.
더 아래는 잎이 양쪽으로 나서 자라고, 앞에는 커다란 잎 한 장이 나 있어요.
그렇게 보인 것은 가지를 만드려는가 봅니다.
어쨌건 차례 차례 균형을 잡으며 피어난 잎이 귀엽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하니 거목으로 자랐습니다.
일년 전 처음 구입했을 때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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