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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꼭 닮은 우리 들꽃 - 흰갯장구채
어린이숲 249호 봄의 노래 1화
동산 아래 자라는 잡초를 뽑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둔 이름 모를 풀 몇 포기, 줄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죽죽 벋는 모습이 시원스러웠어요. 아침에 마당에서 식물들을 감상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 온 조그마한 흰 꽃송이 하나. 꽃은 언제 피는지? 늘 관심을 가졌는데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벌 나비만 유혹하려는가? 키우는 사람의 눈에도 확 뜨이게 좀 피지’
속으로 중얼거리며 꽃을 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우리숲진 블로그(클릭)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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