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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꽃 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2009년 1월 21일 기천 모습
2009년 11월 7일 꽃대 모습
2010년 4월 18일 모습
무려 5개월만에 한 송이씩 꽃이 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꽃을 만나기 위해 무려 다섯 달이나 가슴 설레이며 기다려 주었습니다.
다섯 달도 짧은 가 봐요. 아직도 대부분의 꽃봉오리가 언제 벌어질 지 짐작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키는 또 얼마나 큰지 짐작 할 수 있겠어요?
중형 화분에 심어놓은 백량금 키와 맞먹는 키다리 중의 키다리로 변신한 기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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