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0년 5월 9일 일요일 맑음
옵튜샤 꽃봉오리가 드디어 넉 달만에 피어났다.
실처럼 가는 꽃대가 휘영청 늘어져서 도무지 사진 구도를 잡을 수 없다.
흰색의 꽃 속에 연두빛 줄이 이렇게 조화로울 줄이야.
아래를 바라보는 꽃을 위로 돌려서 찍어보다.
샤르님, 보내주신 옵튜사가 너무 잘 크고 있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린 목이 이리 길까?-백청룡 꽃 (0) | 2010.06.21 |
---|---|
도리스테일러꽃 (0) | 2010.06.02 |
기천 꽃 피다 (0) | 2010.04.22 |
그 파리 말고 파리다 = 상학 (Echeveria pallida) (0) | 2010.04.22 |
옵튜샤, 실 같은 꽃대 (0) | 2010.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