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멘토사, 잎과 색감이 눈을 끄는...

살멘토사 감상

잎 가장자리가 시계톱니바퀴처럼 돋아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아이. 새잎이 날 적마다 무지개색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아이. 이 아이의 이름이 참 궁금했습니다. 며칠 전 샤르님이 꽃이 핀 아이들 보여주었을 때야 비로소 이 아이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살멘토사. 키운지 2년 만에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샤르님이 보내주신 열번째 화분입니다.

무지개 색깔을 가진 살멘토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화분이지요?

집이 어여뻐서 살멘토사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