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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히긴스
베라히긴스는 우리말 이름을 미리내라고 지었다고...
화훼업자들은 우리말로 다육이 이름 짓기 선수들인가 봐요.
많고 많은 우리말 중 베라히긴스가 자라는 모습은 밤하늘의 은하수가 흐르는 것처럼 느껴져요.
은하수, 미리내. 꽃 피면 환상적인 베라히긴스.
와우, 무명님. 글 쓰다보니 미리내가 자꾸 좋아지는 것 있지요?
베라히긴스 꽃
<네이버의 알록님이 키워서 피워낸 베라히긴스꽃입니다.>
ㅋ 함박님, 꽃 보자마자 기절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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