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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

보라님 생각 - 갈랑코에 오형제

by Asparagus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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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4월달,

보라님이 직장으로 보내준 칼랑코에 오형제.

이렇게 창가에 자리잡아

몇 달동안 끊임없이 피고 또 피어나서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두 다 잘 살고 있어요.

다섯 아이 중 두 아이만 꽃을 피웠습니다.

나머지 세 아이도 언젠가는 어여쁜 꽃이 피겠지요?

 

 

 

다섯 형제 꽃이 다 피면 전체 모습 보여 드릴 게요.

보라님, 갈랑코에 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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