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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님,
이만큼 자랐어요.
하나 하나 따로 집 장만해주려다가
겨울에 집안으로 들여놓을 때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두빛님, 많이 자란 것 표가 나지요?
선버스트 철화
잎 무늬가 정말 멋집니다.
어제 무지막지하게 내린 장맛비를 다맞고도 늠름, 씩씩 그 자체 아닌가요?
바이올렛퀸이 이렇게 색이 바뀌었어요. 청순한 색감으로...
백로는 빗물에 흰분을 다 떨어뜨려버렸나 봐요. 다육 모듬에서 혼자 영양분을 다 먹나봅니다. 식구수를 얼마나 불려놓았는지...
론에반스, 잎꼭지점이 매력적인...
맨도자도 백로못잖게 대식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왁스도 잎끝에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까불면 콕 찔러? 하듯...
월금. 잎꽃 좀 보세요. 날을 세우고 있는 중인가 봐요. 누구에게 날 세우지?
송록만 제자리걸음이고 나머지는 한 화분에서 누가 많이 자라나 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으세요?
두빛님, 잘 키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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