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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키우기 쉬운 갈랑코에

by Asparagus 201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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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랑코에 꽃송이, 송이마다 다 꽃이 피어나면

하늘의 별들이 다 내려온 것 같을 거여요.

 

 

 

 

 

잎이 다육질이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꺾꽂이도 아주 쉽습니다. 줄기를 잘라서 화분에 바로 꽂아놓고 물을 주다보면 어느새 새뿌리가 내리고 새싹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꽃이 활짝 피고나서 시들면 꽃줄기를 잘라주세요. 얼마안가서 다시 새꽃대를 올립니다. 여름을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에 꽃을 만날 수 있어요. 꽃이 한번 피면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홍색꽃이 활짝 필 때쯤이면 겨울은 더 깊어져 있겠지요?

추운 겨울날, 분홍색 갈랑코에 꽃을 감상하며 마음을 따뜻이 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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