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탈
2010년 겨울, 풍성했던 그 때 모습.
2012년 현재는 이런 모습입니다.
크리스탈입니다.
크리스탈 하나가 철화 모습으로 자라고 있어요.
옆모습
투명하게 느껴지는 초록색감이 아름답습니다.
흑괴리와 크리스탈
발디
살구색으로 물들어가는 발디 색감, 들여다볼수록 귀여워요.
청성미인
발그레 물들인 잎끝 모습, 수줍음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상흔은 지난 여름 벌레들에게 공격당한 흔적입니다.
잎꽂이들이 이렇게 자라기까지는 무려 4년이 걸렸습니다.
훑어서 버리면 썩어 거름이 되지만, 흙 위에 올려놓고 정성을 쏟으면 이런 멋진 모습으로 자라서 키운 사람을 기쁘게 해줍니다.
잎 하나 하나 훑어서 곱게 포장하여 보내주셨던 무명님, 샤르님 고맙습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연화 한 컵, 입전 한 주전자 (0) | 2012.01.09 |
---|---|
풍성한 석연화입니다. (0) | 2012.01.07 |
카르포르니카 퀸(정야금)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0) | 2012.01.06 |
옵투사 한 그릇 되기까지...^^ (0) | 2012.01.05 |
녹영(綠鈴, 翠玉簪) - Senecio rowleyanus (0) | 2012.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