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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제라 예찬

미시즈 폴락, 아줌마 미모는 이 정도쯤 되어야?

by Asparagus 201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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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님이 몇 년전 보내준 미시즈 폴락 제라늄꽃이 흐드러졌습니다.

폴락처럼 이렇게 화려한 옷 입고 거리 활보하는 아줌마는 용기가 대단할 것 같습니다. 

 

 

 

 

 

함박님, 웃자라는 줄기는 잘라서 꺾꽂이 해놓았어요. 샤르님 드리려고 했는데, 함박님이 보내주신 덕분에 저는 미시즈 제라늄 화분을 두 개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열 개 정도 만들어 창가에 주루룩 놓으면 유럽의 어느 창가 풍경 못지 않겠지요?

 

더위에 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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