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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잎꽂이해서 이만큼 키웠습니다.
2012년 1월 용월 모습
적당한 시기에 물도 주고 신경도 많이 써주었던 2012년의 용월이는 잎장도 많고 풍성하고 싱싱하던 모습입니다.
2013년 3월 현재 용월 모습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줄기가 휘휘 늘어졌습니다.
꽃대도 형성되었어요.
잎꽂이로 키운지 4년만에 용월이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색깔의 꽃이 필지 기대됩니다.
무려 넉 달이나 물을 주지 않아도 다육이는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주는군요, 사진 찍고 물 흠뻑 주었습니다.
샤르님이 보내주신 어여쁜 화분입니다. 한밤에 저 화분을 보노라면 사과파이가 연상됩니다. 그때마다 사과파이 먹고 싶어요.^^
공간 이동
일년 된 용월이 잎꽂이입니다. 이런 아이가 5년 지나면 휘휘 늘어지고 굽어지며 한 멋하게 되는 겁니다.
용월이의 발그레한 얼굴이 너무나 투명하고 젊어서 막 질투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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